SEC, 리플 경영진 기소 취하.. 리플 6% 급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갈링하우스 등 리플 경영진 소송 취하했다.
친리플 미 변호사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 (James K. Filan)이 X(구 트위터) 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와 리플이 규제기관이 제기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및 리플 전직 임원 크리스 라슨 (Chirs Larsen)과의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고 전했다.
리플랩스 최고 법률 책임자 스튜어트 알데로티 (Stuaru Alderoty)는 20일 X(구 트위터)에서
“SEC는 브래드와 크리스를 공격하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제 그들은 리플랩스 경영진에 대한 모든 혐의를 기각하고 항복했다” 고 밝혔다.
SEC는 리플 최고경영자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공동설립자 크리스 라센이 불법 증권 판매에 연루된 책임 소재에 관한 소송을 기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 경영진에 대한 기소는 기각됐지만 리플의 기가관 판매 등과 관련된 혐의는 여전히 진행된다.
“계류 중인 문제, 즉 XRP 기관 판매 (Institutional Sales)와 관련한 리플의 섹션 5 위반에 대해 적절한 구제책이 무엇인지 기업 측과 논의 및 협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플에 오는 11월 9일 (현지시간)까지 법원ㅇ르 통해 브리핑 일정을 제안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2시 기준으로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7.01% 오른 0.5156 (한화 697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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