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나카모토의 등장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의 개발자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사토시는 2008년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비트코인: 개인 간 전자화폐시스템)이라는 제목의 9쪽자리 논문과 함께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잠적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개발하고 3년 뒤인 2011년 4월 23일
동료 비트코인 개발자에게 작별 이메일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해당 이메일의 내용은,
“비트코인의 미래가 좋은 손에 달려있다, 나는 이제 비트코인을 떠난다”
라고 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
사토시 본인이 P2P 웹 사이트에 등록해 놓은 정보에 따르면
자신이 1975년 4월 5일생의 일본인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더 밝혀진 것은 없고 사토시라는 성 자체가 일본에서 드물다는 점,
사토시가 만든 비트코인의 코드나 주석이 영국식 영어이며
일본어 사용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여전히 그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의 정체에 대한 루머는 아주 많습니다.
특정 그룹이라는 루머, 일본 야쿠자, 할 피니(Hal Finney) 등등
그에 정체에 대해 추측하는 사람들과 루머가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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