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탐욕지수 확인하는 방법

비트코인 탐욕지수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확인하는 방법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상태가 차트에 큰 영향을 주는데요. 가격이 폭락하면 멘털까지 붕괴되어 패닉 셀(Panic sell)이 나오고, 주가가 급등하면 추격매매를 하려는 욕심이 FOMO (fear of missing out)를 일으킵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알 수 없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와 시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에는 정도가 없고 다양한 데이터가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상태 기반으로 만든 비트코인 탐욕지수, 공포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란?

비트코인 탐욕지수, 공포지수란 무엇인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원래 주식시장에서 비롯된 용어인데요.
미국 주식 시장의 투자자들의 심리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공영방송인 CNN이 이 지수를 설정해 방송하면서 대중화 되었습니다.

원래 주식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주가 모멘텀, 주가 강도, 폭, 풋 및 콜 옵션 거래량, 투기등급 채권에 대한 수요, 가격 변동성을 토대로 산출하는데요.
이런 것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맞게 구성한 것이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입니다.
즉, 매수, 매도, 보유 포지션을 결정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한 눈에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포 탐욕지수 확인하는 사이트

대표적인 사이트 Crypto Fear & Greed Index가 있습니다.

10월 31일 기준 66를 띄고 있습니다. 현재 탐욕 상태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Crypto Fear & Greed Index Over Time에서 7일, 1달, 3달, 1년, MAX로 역대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수에 따른 공포 – 탐욕상태 범위

0 ~ 20 매우 공포 / 20 ~ 40 공포 / 40 ~ 60 중립 / 60 ~ 80 탐욕 / 80 ~ 100 매우 탐욕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포 탐욕지수의 어떻게 측정되나요?

다음 다섯 가지 기반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 변동성 (25%)
  • 시장 모멘텀과 거래량 (25%)
  • 소셜미디어(15%) – 레딧은 제외, 트위터는 포함 현재 설문조사는 중단되었습니다.
  • Surveys(15%) 현재는 제외
  • 전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 비중 (10%)
  • Google Trends Data (10%)

코인 거래에 대한 참고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지표인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탐욕지수 공포지수에 너무 의존하지는 마시고, 참고 용도 여러 지표 중 하나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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